기사 메일전송
용산구, 공동주택 시설개선비 최대 70%까지 지원
  • 안종배
  • 등록 2024-02-12 19:30:01

기사수정
  • 오는 29일까지 공동주택 환경개선 지원 희망하는 참여단지 모집
  • 총 사업비의 최대 70%까지 지원...단지별 최대 2300만원 한도
  • 안전 위한 공용시설물 보수나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우선 지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이달 29일까지 지역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동주택 관리와 안전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으로 보수를 추진한 공동주택 담장 모습.

지원대상은 지역 내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며, 단지 내 ▲부대시설, 복리시설, 공용부분 보수 ▲에너지절약 실천사업 ▲장애인 편의시설, 자전거 관련시설, 택배시설의 설치 및 개선 ▲옥외주차장의 증설 및 보수 ▲영구임대아파트의 공동 전기료 및 공동 수도료 ▲경비원 등 단지 내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사업 등 ‘용산구 공동주택 관리지원 조례’에 규정된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공용시설물 유지·보수나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업비를 최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한도는 공동주택 단지별 최대 2300만 원까지다.

 

특히, 안전위해시설물 등 시급을 요하는 공용시설물의 보수, 경비원 등 단지 내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 대상 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오는 29일까지 구비서류를 용산구청 7층 주택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사업검토와 현장조사 후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4월 중 대상사업과 지원금 규모를 결정하며, 선정 결과는 단지별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공동주택은 많은 세대가 거주하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며 “특히, 올해는 안전을 위한 시설 보수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월 기준 용산구 공동주택은 총 121개 단지(3만4642세대)로,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99개 단지(2만5221세대) ▲주상복합 18개 단지(6184세대) ▲임대주택 4개 단지(3237세대)다. 최근 5년 동안 구에서는 159개 단지에 11억 6천만 원을 투입, 219개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언주 의원,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 발의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무장지대 등 고위험 지역 내 지뢰·폭발물 사고 발생 시 국가의 조사 책임을 명문화하고, 피해 장병의 전상 인정을 보장하는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을 26일 대표 발의했다. 이언주 의원,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 발의이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군인사법’, ‘국가유공...
  2. 현대엔지니어링, 장애인 자립 돕는 ‘굿윌스토어 서부물류센터’ 개관 현대엔지니어링이 29일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굿윌스토어 서부물류센터’를 개관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장애인 자립 돕는 `굿윌스토어 서부물류센터` 개관이 날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송명숙 마케팅전략실장과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 등 주...
  3. 코스피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올해 26번째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급등하면서 27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2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급등하면서 27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2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1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
  4. 강신철 국방부장관,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석 강신철 국방부장관이 2026년 10월 29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한다. 강신철 국방부장관이번 회의는 아세안 11개국을 포함해 한국, 미국, 일본 등 역내 주요국 국방장관들이 모여 역내 안보 환경을 평가하고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방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강 장관...
  5. 창경궁,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실감형 해설 서비스 도입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 창경궁관리소는 오는 30일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해 창경궁 곳곳의 역사적 의미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창경궁 무장애 디지털 관람 서비스’를 시작한다. 창경궁 음성해설 접속 모습 이번 서비스는 신한은행과의 민관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다. 관람객은 별도의 기기 대여 없이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
  6. 인천시, 인현동 참사 27년 만에 첫 직접 주관 해상추모제 거행 인천광역시가 인현동 화재참사 27주기를 맞아 팔미도 인근 해상에서 시 주관으로 첫 공식 추모제를 거행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30일 팔미도 인근 해상에서 열린 `인현동 화재참사 27주기 해상추모제`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시는 1999년 참사 당시 희생자들의 유골이 뿌려졌던 팔미도 ...
  7. 2026년 2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 발표 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는 민관 데이터 가명결합을 기반으로 산정한 2026년 2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현황을 29일 발표했다. 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는 민관 데이터 가명결합을 기반으로 산정한 2026년 2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현황을 29일 발표했다.이 날 발표에 따르면 인구감소지역 89곳의 5월 생활인구는 약 3,285만 명으...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