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피자헛 브랜드 전면 개편… 올해 재계약 매장에 간판 무상 지원
  • 박지영
  • 등록 2026-06-23 11:38:18

기사수정
  • PH코리아 상생경영 본격 행보 시작… 재계약비도 가맹본부서 절반 부담
  • 김정은 대표 첫 CEO 레터 “5월 매출 전년 대비 40% 성장 등 회복세 본격화”

피자헛 브랜드 로고

피자헛이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단장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피자헛은 매장 및 채널별로 새로운 로고를 순차 적용하며 ‘즐거움’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새 로고는 피자헛이 오랜 시간 쌓아온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일상 속에서 소비자에게 즐거운 순간을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이번 변화는 단순한 디자인 개편을 넘어 메뉴와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적 고객 경험 차원에서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피자헛은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 특히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에 대한 친근함과 호감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피자헛은 브랜드 새 단장 과정에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재계약 대상 78개 매장에 대해 재계약비의 50%를 회사가 지원한다. 점주가 부담하는 나머지 50%도 해당 매장의 간판 교체 비용으로 전액 환원된다. 교체 비용이 이를 초과할 경우 초과분 또한 회사가 부담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상생 경영 행보를 시작했다.

 

PH코리아 김정은 대표는 6월 1일 공식 취임 후 첫 CEO 레터를 통해 “가맹점 파트너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매장의 성장과 수익성이기 때문에 매달 매장 매출액 위주로 소통하겠다”며, 최근 실적 모멘텀과 하반기 경영 방향을 가맹점주들에게 공유했다.

 

김 대표는 5월 확정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0% 성장했다고 밝히며, 이러한 성장세를 하반기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매출 성장을 위한 다각적 지원을 약속했다.

 

피자헛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는 신제품 라인업이 꼽힌다. 피자헛은 3월 출시한 치즈페스타 제품의 폭발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지난 5월 동일 매장 기준 40%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으며, 6월 출시한 파스타헛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확대되는 1인 외식 시장 공략에 나서며 매출 상승세를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매장 운영 수준과 고객 경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핵심 성과 지표인 ‘5 STAR Score’에서 피자헛 아시아 2위를 기록하며, 매출 성장과 함께 고객 경험 측면에서도 뚜렷한 상승세를 입증했다.

 

한편 피자헛의 새로운 법인인 PH코리아는 78개 재계약 매장에 대한 가맹비 할인 및 이를 통해 확보되는 재원을 활용한 간판 무상 지원을 시작으로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코스피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올해 26번째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급등하면서 27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2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급등하면서 27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2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1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
  2. 국회, 10월 4주차 정례브리핑 통해 주요일정 및 국정감사 계획 공개 국회사무처는 2026년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국회 주요일정과 활동 내역을 담은 금주의 정례브리핑을 26일 발표했다. 국회, 10월 4주차 정례브리핑 통해 주요일정 및 국정감사 계획 공개이번 주에는 법제사법위원회, 국방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기후노동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원회별로 국정감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 날부터 ...
  3. 강신철 국방부장관,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석 강신철 국방부장관이 2026년 10월 29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한다. 강신철 국방부장관이번 회의는 아세안 11개국을 포함해 한국, 미국, 일본 등 역내 주요국 국방장관들이 모여 역내 안보 환경을 평가하고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방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강 장관...
  4. 국민권익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 장병 대상 고충 상담 실시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훈련소 입영 심사대에서 입소 장병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국민권익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 장병 대상 고충 상담 실시국민권익위의 `국방·군사 옴부즈만`은 국방, 군사, 보훈 분야의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설치된 기구다. 2006년 12월 출범 이후 지난...
  5. 중기부, 제주 소상공인 브랜드 알리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제주 고유의 특색을 담은 소상공인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을 개최한다. 중기부, 제주 소상공인 브랜드 알리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 개최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다수의 참여자로부터 사업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판로 지...
  6. 이언주 의원,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 발의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무장지대 등 고위험 지역 내 지뢰·폭발물 사고 발생 시 국가의 조사 책임을 명문화하고, 피해 장병의 전상 인정을 보장하는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을 26일 대표 발의했다. 이언주 의원,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 발의이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군인사법’, ‘국가유공...
  7. 이형일 부총리, 경제현안간담회 주재…국내생산세액공제 등 논의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5일 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국내생산세액공제 보완방안과 3대 핵심 사회정책 추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번 간담회는 이날 오후 5시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부총리를 비롯해 산업통상부 장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