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산업진흥원, 친환경 실천 `ESG 사회공헌 프로젝트` 시행
  • 안종배
  • 등록 2021-07-09 11:07:34

기사수정
  • ESG, 친환경・사회적 책임 경영・지배구조 개선 등 고려
  • 이노버스, 환경부 분리배출 4대 원칙 국내 최초 시연 기업

서울시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중소기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서울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친환경 비즈니스를 실천하는 소셜벤처 기업 트리플래닛, 이노버스와 함께 ESG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서울산업진흥원이 트리플래닛, 이노버스와 함께 ESG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ESG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단어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경영 철학이다.

 

트리플래닛과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스밈화분`을 SBA 임직원이 직접 키우고 이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방식의 `반려나무 입양사업`을 한다.

 

`이노버스`와는 친환경 IoT 컵 수거함 `쓰샘`을 활용해 직원들의 일상 속 분리배출 활동 동참을 유도한다.

 

이와 관련해 SBA은 지난 6일 트리플래닛, 이노버스와 ESG사회공헌 `Green Heart 프로젝트 습(Soop)`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SBA의 영문표기와 사회공헌활동으로 조성하게 되는 `숲`을 더해 `습(Soop)`이란 이름을 붙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SBA 임직원 스스로 ESG를 실천하는 지속적인 인식개선을 통해 ESG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 친환경 기업과 상생도 도모한다는 목표다.

 

트리플래닛은 방역마스크 자투리, 폐페트병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한 `스밈화분`을 만드는 사회혁신기업이다.

 

SBA는 트리플래닛의 `스밈화분` 약 450개를 `입양`하고 임직원이 `스밈화분`을 한 달여간 정성스럽게 키운 뒤 이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기부한다. 화분 1개를 입양할 때마다 트리플래닛이 강원도 산불피해 숲에 나무 1그루를 심어 생태를 보호하는데 앞장선다.

 

트리플래닛은 스밈화분의 판매 수익금 절반을 재난 복구 숲에 기부하여 114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기도 했다.

 

이밖에도 초등학교 실내 숲, 커피나무 농장 조성 등 사업을 확장하며 현대자동차, 마켓컬리 등 국내외 기업들과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실현하고 있다.

 

`반려나무 입양사업`으로 제작되는 `스밈화분`은 기존 민무늬 화분과 달리 아티스트와 콜라보한 디자인을 넣어 특색 있는 화분으로 만든다.

 

이노버스는 환경부 분리배출 4대 원칙을 국내 최초로 시연한 친환경 IoT 컵 수거함 `쓰샘`을 개발한 회사다.

 

SBA는 `쓰샘`을 SBA본사건물, 서울창업허브, 국제유통센터에 설치한다. 기계 하나로 환경부 분리배출 4대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직원들이 일상에서 쉽고 간편하게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분리 배출할 수 있게 한다.

 

수거된 컵은 원료화 작업을 통해 솜으로 만들어진다. 이노버스와 이불로 재순화해 연내에 SBA와 함께 소외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쓰샘`은 버린 음식물을 적재된 양에 따라 다른 색깔로 표시해주는 알람 기능이 있어 미화 매니저들의 업무에 편리함을 더해준다는 점에서 일석이조다.

 

한편, 진흥원은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와 협력해 `아름다운 금요일` 행사를 하반기에 개최, 지원기업들과 함께 나눔과 순환을 실천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으로 확대 운영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장영승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인 시대, `Green Heart 습(Soop)`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비즈니스를 실천해 나가겠다"며 "임직원이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환경 가치 실천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코스피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올해 26번째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급등하면서 27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2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급등하면서 27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2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1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
  2. 국민권익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 장병 대상 고충 상담 실시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훈련소 입영 심사대에서 입소 장병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국민권익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 장병 대상 고충 상담 실시국민권익위의 `국방·군사 옴부즈만`은 국방, 군사, 보훈 분야의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설치된 기구다. 2006년 12월 출범 이후 지난...
  3. 국회, 10월 4주차 정례브리핑 통해 주요일정 및 국정감사 계획 공개 국회사무처는 2026년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국회 주요일정과 활동 내역을 담은 금주의 정례브리핑을 26일 발표했다. 국회, 10월 4주차 정례브리핑 통해 주요일정 및 국정감사 계획 공개이번 주에는 법제사법위원회, 국방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기후노동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원회별로 국정감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 날부터 ...
  4. 강신철 국방부장관,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석 강신철 국방부장관이 2026년 10월 29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한다. 강신철 국방부장관이번 회의는 아세안 11개국을 포함해 한국, 미국, 일본 등 역내 주요국 국방장관들이 모여 역내 안보 환경을 평가하고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방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강 장관...
  5. 이언주 의원,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 발의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무장지대 등 고위험 지역 내 지뢰·폭발물 사고 발생 시 국가의 조사 책임을 명문화하고, 피해 장병의 전상 인정을 보장하는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을 26일 대표 발의했다. 이언주 의원,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 발의이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군인사법’, ‘국가유공...
  6. 이형일 부총리, 경제현안간담회 주재…국내생산세액공제 등 논의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5일 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국내생산세액공제 보완방안과 3대 핵심 사회정책 추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번 간담회는 이날 오후 5시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부총리를 비롯해 산업통상부 장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7. 중기부, 제주 소상공인 브랜드 알리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제주 고유의 특색을 담은 소상공인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을 개최한다. 중기부, 제주 소상공인 브랜드 알리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 개최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다수의 참여자로부터 사업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판로 지...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