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현대차, 업무협약 체결 `승용차마일리지` 자동화
  • 안종배
  • 등록 2021-11-26 09:48:22

기사수정
  • `승용차마일리지` 1년 단위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률·감축량 마일리지로 제공
  • 승용차마일리지 제도 단점 `수기 등록` 개선 예정

서울시가 현대차그룹과 `승용차마일리지`의 첨단화 기반 조성에 공동으로 나선다.

 

`승용차마일리지`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1년 단위로 감축률(%)·감축량(km)을 심사해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제도로, 1년 후 주행거리 실적에 따라 최대 7만 마일리지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2017년을 시작으로 지난 4년간 승용차마일리지에 약 17만대가 가입했다. 이는 서울의 가입 가능한 승용차 20대 중 1대 꼴이다.

 

시는 현대차그룹과 협력을 통해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인증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승용차마일리지 서비스에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 카(스마트카) 최신 자동차 주행정보를 연계해 주행거리를 얼마나 감축했는지 자동으로 연계되는 시스템을 구축, 이르면 내년 1/4분기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 카 이용자의 데이터허브 앱이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시스템에 자동으로 연계돼 시민들은 주행거리 감축을 수기로 인증할 필요가 없어진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꼽은 승용차마일리지 제도 개선점의 하나였던 수기 등록의 불편함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26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현대차그룹과 `서울시-현대차그룹 커넥티드카 데이터 연계를 통한 승용차마일리지 첨단화 기반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또한, 양 기관은 제도를 몰라 가입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없도록 각 시스템에 승용차마일리지, 데이터허브를 소개·홍보하기로 했다. 각 시스템을 통해 양 기관의 시스템으로 연동된다.

 

이인근 서울시 환경에너지기획관은 "이번 협약으로 승용차마일리지 회원의 주행거리 데이터 활용이 편리해진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활동이 촉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민관협력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 동참해 주신 현대차그룹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가입 홍보 포스터 (이미지=서울시)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코스피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올해 26번째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급등하면서 27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2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급등하면서 27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2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1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
  2. 국민권익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 장병 대상 고충 상담 실시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훈련소 입영 심사대에서 입소 장병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국민권익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 장병 대상 고충 상담 실시국민권익위의 `국방·군사 옴부즈만`은 국방, 군사, 보훈 분야의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설치된 기구다. 2006년 12월 출범 이후 지난...
  3. 국회, 10월 4주차 정례브리핑 통해 주요일정 및 국정감사 계획 공개 국회사무처는 2026년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국회 주요일정과 활동 내역을 담은 금주의 정례브리핑을 26일 발표했다. 국회, 10월 4주차 정례브리핑 통해 주요일정 및 국정감사 계획 공개이번 주에는 법제사법위원회, 국방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기후노동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원회별로 국정감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 날부터 ...
  4. 강신철 국방부장관,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석 강신철 국방부장관이 2026년 10월 29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한다. 강신철 국방부장관이번 회의는 아세안 11개국을 포함해 한국, 미국, 일본 등 역내 주요국 국방장관들이 모여 역내 안보 환경을 평가하고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방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강 장관...
  5. 이언주 의원,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 발의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무장지대 등 고위험 지역 내 지뢰·폭발물 사고 발생 시 국가의 조사 책임을 명문화하고, 피해 장병의 전상 인정을 보장하는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을 26일 대표 발의했다. 이언주 의원,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 발의이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군인사법’, ‘국가유공...
  6. 이형일 부총리, 경제현안간담회 주재…국내생산세액공제 등 논의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5일 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국내생산세액공제 보완방안과 3대 핵심 사회정책 추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번 간담회는 이날 오후 5시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부총리를 비롯해 산업통상부 장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7. 중기부, 제주 소상공인 브랜드 알리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제주 고유의 특색을 담은 소상공인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을 개최한다. 중기부, 제주 소상공인 브랜드 알리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 개최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다수의 참여자로부터 사업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판로 지...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