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래차 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균형발전 견인
  • 권오성
  • 등록 2022-12-20 12:23:18

기사수정
  • 충북 청주·광주광역시·충남 홍성에 미래차 산업 지원 인프라 구축

국토교통부는 미래차 산업과 연계하여 국가 균형발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충청도와 광주광역시 등 지역에 자율차 테스트베드 및 친환경차 인증센터 등 미래차 산업 지원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에 「자율차 지역 테스트베드(C-Track)」, 광주광역시에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 충남 홍성에 「자동차부품 인증지원센터」가 각각 구축되어, 비수도권 지역의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더욱 두텁게 지원할 전망이다.

 

자율차 지역 테스트베드(C-Track)

 

충북 청주에 구축한 「자율차 지역 테스트베드(C-Track)」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충북 청주에 구축한 「자율차 지역 테스트베드(C-Track)」는 비수도권 지역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수요에 대응하여 중‧소규모 테스트베드를 확충하고, 지역 기업육성‧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특화형 모빌리티 서비스 창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19년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충청북도 지역 테스트베드 대상지는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와 중소‧새싹기업, 연구소 등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가능한 테스트베드의 적지이며, 올 12월부터 시험운영을 거쳐 ’23년 3월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된 지역 테스트베드는 신호교차로‧보행자도로 등 필수적인 자율차 시험시설은 물론, 공사구간‧BRT 전용도로‧갓길주차구역 등 보다 다양한 도심환경을 재현하여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실증에 적합한 시험시설을 갖추었다.

 

아울러, 국내 자율주행 기술수준 향상에 맞추어 비포장로‧산악경사로‧주차구역 등 주행난이도가 높은 시험시설을 구축하고, 연구기관의 기술개발 편의를 고려하여 자율차 시험 중 차량 개조‧시스템 조정이 가능한 시험동도 구축하였다.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

 

광주광역시에 구축한 「친환경 자동차 · 부품 인증센터」

광주광역시에 구축한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는 친환경자동차 보급정책에 맞춰 친환경자동차 및 핵심 부품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법규 인증시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19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센터 건립 후보지를 공모하여 광주광역시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올해 2월에 배터리 안전성 평가장비를 운영하여 58건 인증 지원을 하였고, 내년에는 실차단위 화재시험을 위한 화재시험챔버 및 충돌·충격 안전성 평가 장비도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된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에서는 친환경 자동차 및 부품 관련 소규모 제작사 기술지원, 안전기준 연구, 화재 확산 방지 기술 개발 연구 등을 통하여 국내 제작사 기술 개발을 유도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내 친환경차 부품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 시험 항목 비용 일부를 지원(’22년 33건, 2.6억원)하는 등 지역 친환경차 부품 관련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자동차부품 인증지원센터

 

충청남도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구축한 「자동차부품 인증지원센터」

충청남도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구축한 「자동차부품 인증지원센터」는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제 도입(’15.1.) 이후 대체부품 개발·인증 지원 및 사후관리와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 지원을 위해 건립되었다.

 

’18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올해 2월에 건축물을 완공하여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내년에는 자동차 대체부품 개발·인증 지원 장비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된 「자동차부품 인증지원센터」에서는 인력과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 부품업체에 대체부품 개발 및 인증 지원 등을 통하여 다양한 대체부품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대학·연구기관에 인증지원센터 인프라를 지원하고 대학원 교육과정(안전기준, 인증제도 등)에 센터 소속 기관의 전문가를 지원하는 등 지역 연구인력도 양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9월에는 자동차 대체부품 소비 진작을 위해 소비자 차량정보 등 간단한 정보를 통해 적합한 대체부품을 쉽게 검색·구매할 수 있는 검색 시스템도 구축하였다.

 

국토교통부 박지홍 자동차정책관은 “지역별로 자동차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인증센터 구축으로 지역혁신 상생체계의 기반을 확보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하여 지역 인프라 활용을 증대하고,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연구개발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공공가치 창출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코스피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올해 26번째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급등하면서 27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2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급등하면서 27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2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1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
  2. 국민권익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 장병 대상 고충 상담 실시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훈련소 입영 심사대에서 입소 장병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국민권익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 장병 대상 고충 상담 실시국민권익위의 `국방·군사 옴부즈만`은 국방, 군사, 보훈 분야의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설치된 기구다. 2006년 12월 출범 이후 지난...
  3. 국회, 10월 4주차 정례브리핑 통해 주요일정 및 국정감사 계획 공개 국회사무처는 2026년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국회 주요일정과 활동 내역을 담은 금주의 정례브리핑을 26일 발표했다. 국회, 10월 4주차 정례브리핑 통해 주요일정 및 국정감사 계획 공개이번 주에는 법제사법위원회, 국방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기후노동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원회별로 국정감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 날부터 ...
  4. 강신철 국방부장관,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석 강신철 국방부장관이 2026년 10월 29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한다. 강신철 국방부장관이번 회의는 아세안 11개국을 포함해 한국, 미국, 일본 등 역내 주요국 국방장관들이 모여 역내 안보 환경을 평가하고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방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강 장관...
  5. 중기부, 제주 소상공인 브랜드 알리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제주 고유의 특색을 담은 소상공인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을 개최한다. 중기부, 제주 소상공인 브랜드 알리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 개최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다수의 참여자로부터 사업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판로 지...
  6. 이형일 부총리, 경제현안간담회 주재…국내생산세액공제 등 논의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5일 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국내생산세액공제 보완방안과 3대 핵심 사회정책 추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번 간담회는 이날 오후 5시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부총리를 비롯해 산업통상부 장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7. 이언주 의원,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 발의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무장지대 등 고위험 지역 내 지뢰·폭발물 사고 발생 시 국가의 조사 책임을 명문화하고, 피해 장병의 전상 인정을 보장하는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을 26일 대표 발의했다. 이언주 의원,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 발의이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군인사법’, ‘국가유공...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