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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국민 곁에 50년 간호조무사, 100년 미래로 나아갈 것”
  • 권오성
  • 등록 2023-07-20 17: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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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아카데미 성황리에 마무리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가 20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과 ‘간호조무사 아카데미’를 열고 100년 미래로 도약을 다짐했다.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가 20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과 `간호조무사 아카데미`를 열고 100년 미래로 도약을 다짐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은 우리 역사에서 국민건강증진과 국가 보건사업에 활발하게 참여한 간호조무사의 권익향상과 처우개선, 위상 강화에 앞장서 온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의 50년 역사를 돌아보고, 국가 필수 간호인력으로서 100년 미래로의 도약을 위한 목표와 방향 공유를 위해 개최됐다.

 

정치·사회적으로 간호조무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을 반영하듯 기념식에는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창립 50주년을 축하해줬으며, 모두 함께 간호조무사 학력제한 철폐에 뜻을 모아 ‘간호조무사 학력제한’ 손피켓 퍼포먼스에도 동참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동근 보건복지위원장,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 수석,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등이 자리했으며, 간무협 명예회장과 파독위원장, 원로임원 및 회원 1,50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창립 50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국민 곁에 50년 간호조무사, 100년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간호조무사의 활동, 간무협 창립부터 현재까지의 사업과 교육 등 대한간호조무사협회 50년의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가 20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과 `간호조무사 아카데미`를 열고 100년 미래로 도약을 다짐했다.

대한민국 간호조무사 윤리선언 낭독 및 50주년 기념 배지 수여로 본격 진행된 기념식은 간무협 50주년 히스토리 영상 상영, 곽지연 회장의 인사말, 간무협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외빈 축사,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이날 간무협의 50년 역사와 간호조무사의 국민 보건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들도 함께 전시됐다. 모자보건, 결핵퇴치, 예방접종 등 국가보건사업을 수행하고 파독 간호인력으로서 국위선양과 경제성장의 주춧돌을 놓았던 간호조무사 활동과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 일선에서 헌신한 간호조무사 모습 등이 담겼으며, 간호조무사 권익향상과 위상 강화, 처우개선을 위해 정책·교육 분야에서 앞장서 온 간무협 역사도 확인할 수 있게 구성됐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오직 환자 쾌유와 국민건강만 생각하며 묵묵히 간호 현장을 지키고 있는 간호조무사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난 50년간 협회의 주인인 간호조무사 권익 대변에 최선을 다해온 것처럼 86만 간호조무사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난 50년을 밑거름 삼아 간호조무사 100년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곽 회장은 “위헌적인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학력제한을 폐지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인력기준 1:20 신설 추진, 근로계약서와 임금명세서 꼭 주고받기 및 간호조무사 이름 찾기 캠페인 진행, 의료취약지 간호인력 처우개선비 예산 확보, 간호조무사 (휴가) 대체인력지원사업 예산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86만 간호조무사가 정당하게 대우 받는 당당한 간호인력으로서 국민건강을 지키며 국민 곁에 더 가까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가 20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과 `간호조무사 아카데미`를 열고 100년 미래로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진행된 유공자 시상에서는 간호조무사 권익향상에 이바지한 48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간무협 중앙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으며, 평소에 간호조무사를 위해 여러모로 애써준 공로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이뤄졌다.

 

기념식에 이어, ‘간호조무사 아카데미’가 진행됐다. 간호조무사 아카데미에는 총 4개 특강이 진행됐다. 국민의힘 조명희 국회의원이 ‘초고령사회 간호조무사의 역할’에 대해 강연을 열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이 ‘간호조무사와 함께하는 좋은 정치’를 주제로 강연을 이었다.

 

다음으로 시대전환 조정훈 국회의원이 ‘보건의료와 정치개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마지막에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가 ‘간호조무사 업무 스트레스 관리 방안’을 주제로 균형 잡힌 삶이 역량이 되는 시대에 대해 강연하며 마무리했다.

 

곽지연 회장은 기념식을 마무리하면서 “국민 곁에 50년 간호조무사, 100년 미래로‘라는 이번 기념식 슬로건처럼 앞으로 50년 후,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창립 100주년이 되는 2073년에는 간호조무사가 지금보다 더 가까운 국민 곁에서 국민건강을 간호하는 간호인력이 될 것”이라며, “정당하게 대우받는 간호조무사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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