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시, 과학의 날 맞아 출연연 주말개방, 과학축제, 음악회 등 풍성
  • 안종배
  • 등록 2024-04-09 18:18:13

기사수정
  • 대전의 4월, 과학으로 물든다

대전시는 오는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대전시는 오는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사진은 `2023 대한민국과학축제` 자료 사진.

이는 지난해 대덕특구 50주년을 발판으로 올 한해도 과학수도 대전의 우수성과 위상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시는 지난해 대덕특구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한 정부 출연연 주말개방 프로그램에 대해 시민의 성원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 8개 참여기관으로 대폭 확대·운영한다.

 

이달부터 한국천문연구원을 시작으로 5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6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7월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순서로 11월까지 개방한다.

 

홍보관과 연구시설 투어, 과학체험(실험) 등으로 진행되며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 과학 대중화를 이끌고 대덕특구와 시민의 친밀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4월 23일에는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제13회 과학사랑 음악회’를 개최하여 대덕특구 과학기술인을 격려하고, 4월 25일엔 지역 과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대덕과학포럼을 개최한다.

 

4월 27일에는 시민과 과학기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2024 과학마을 어울림마당 걷기대회’가 엑스포시민광장 및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4일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비수도권 가운데 최초로 2년 연속 과기부와 함께 공동 개최하게 됐다.

 

특히 시는 이번 축제를‘대한민국 과학기술 대전’과 통합 개최하여 과학수도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대표 과학축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지역의 우수한 연구개발(R&D) 성과와 특구 인프라를 강점으로 생활과학교실, 엑스사이언스, 과학탐구교실 등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력을 높이는 과학문화 프로그램도 연말까지 운영한다.

 

또, 자치구와 연계하여 ▲유성구 전국 꿈나무 가족과학골든벨대회(4.27.) ▲동구 토요 과학교실(4.~11.) 등을 지원하며 지역 과학문화 확산 및 격차 해소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금요일에 과학터치(4.5., 4.19.) ▲토요일에 만나는‘별의별 과학특강’(4.20.) ▲2024 봄 사이언스데이(4.26.~4.27.) ▲탐이 꿈이의 비밀 실험실(매주 수~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대전의 우수한 과학기술 역량을 알리고 글로벌 경제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도 열린다.

 

시는 4. 19일 자매도시인 미국 시애틀 경제사절단 방문을 환영하는 리셉션을 개최한다. 경제사절단은 총 60명 규모로 브루스 해럴 시장을 비롯해 시애틀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보잉,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사 등 기업인과 금융인, 투자자 등이 포함돼 있다.

 

시는 이번 교류를 통해 대전의 과학기술과 인재 양성에 대한 성공적인 정책 노하우를 공유하고 양 도시의 기업진출과 투자 등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지난해는 대덕특구 50주년으로 미래 대덕특구 5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었다”며, “올 한해도 과학도시 인프라 확충과 과학 대중화 사업 등을 통해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언주 의원,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 발의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무장지대 등 고위험 지역 내 지뢰·폭발물 사고 발생 시 국가의 조사 책임을 명문화하고, 피해 장병의 전상 인정을 보장하는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을 26일 대표 발의했다. 이언주 의원,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 발의이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군인사법’, ‘국가유공...
  2. 현대엔지니어링, 장애인 자립 돕는 ‘굿윌스토어 서부물류센터’ 개관 현대엔지니어링이 29일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굿윌스토어 서부물류센터’를 개관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장애인 자립 돕는 `굿윌스토어 서부물류센터` 개관이 날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송명숙 마케팅전략실장과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 등 주...
  3. 코스피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올해 26번째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급등하면서 27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2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급등하면서 27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2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1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
  4. 강신철 국방부장관,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석 강신철 국방부장관이 2026년 10월 29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한다. 강신철 국방부장관이번 회의는 아세안 11개국을 포함해 한국, 미국, 일본 등 역내 주요국 국방장관들이 모여 역내 안보 환경을 평가하고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방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강 장관...
  5. 창경궁,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실감형 해설 서비스 도입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 창경궁관리소는 오는 30일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해 창경궁 곳곳의 역사적 의미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창경궁 무장애 디지털 관람 서비스’를 시작한다. 창경궁 음성해설 접속 모습 이번 서비스는 신한은행과의 민관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다. 관람객은 별도의 기기 대여 없이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
  6. 인천시, 인현동 참사 27년 만에 첫 직접 주관 해상추모제 거행 인천광역시가 인현동 화재참사 27주기를 맞아 팔미도 인근 해상에서 시 주관으로 첫 공식 추모제를 거행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30일 팔미도 인근 해상에서 열린 `인현동 화재참사 27주기 해상추모제`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시는 1999년 참사 당시 희생자들의 유골이 뿌려졌던 팔미도 ...
  7. 삼성전자, `글로벌 100대 브랜드` 7년 연속 세계 5위 달성 삼성전자가 28일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6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7년 연속 세계 5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글로벌 100대 브랜드` 7년 연속 세계 5위 달성이 날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5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올해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16% 상승한 1,052억 달러를 기록했다. ...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