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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자체 최초 2년 연속‘사회공헌대상’수상 영예
  • 최동수 기자
  • 등록 2019-03-27 15: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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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공헌 혁신모델 인정받아‘사회공헌활동지원 부문’대상수상

서울시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이고 선도적으로 수행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이나 기관에게 수여하는‘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사회공헌활동지원 부분 대상으로 선정되어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대한민국 대표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올해 10회를 맞는 국내 사회공헌의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평가항목은 사회적책임, 사회공헌활동, 사회공헌성과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심사는 국내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진이 담당했다. 

서울시는 행정의 일방적인 사업 추진이나 기업의 일회성 지원이 아닌,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혁신 모델을 구축하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협치를 실현하고 있다. 

주한덴마크대사관-노보노디스크제약-오티콘코리아-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협약을 맺고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추진중이다. 주한덴마크대사관이 주한 덴마크 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서울시는 공간 제공과 대상자 발굴 등 상호간 적극적인 협력을 이루어냈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목표 해결을 위해 주한 대사관 및 외국기업이 참여하는 국제 협력을 발전시킨 사례이다. 

또한, 서울시가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공공매체를 통한 홍보를 지원하면 유한킴벌리가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해, 카카오커머스의 ‘카카오톡’ 플랫폼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의 시범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택배로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낙인감’을 최소화 하는 사회공헌 혁신 모델을 보급한 것이다. 

기업 및 단체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과 전문성에 서울시가 가지고 있는 행정력 및 자원을 협력하는 다자간 파트너십을 활용해 동반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협치를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2년부터 민관협력의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최초로 전담 팀을 운영해온 서울시가 지자체 중 사회공헌 혁신모델 개발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선정됐다.. 

서울시는 매년 사회공헌의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주제로‘사회공헌 혁신포럼 SEOUL’을 7년간 지속적으로 개최해 기업 및 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장기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타 지자체와 다른 소통경쟁력에서 앞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3년부터는 시정 사업과 지속적인 협치로 우수한 시너지를 낸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수여를 통해 협력 기업에 대한 예우를 정례화 하는 등 모범적인 선례를 발굴해냈다. 

또한, 민관협력의 우수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민관협력 우수사례집 - 서울, 아름다운 동행’을 발간, 배포해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 사업들을 전파하는 등 시민사회가 요구하는 가치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시상식은 27일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지방자치단체로는 서울시가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공공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외 13개 기관, 기업은 파나소닉코리아 외 13개 기관이 선정되어 총 28개 기관 및 기업이 함께 수상한다. 

정선애 서울혁신기획관은 “서울시는 복잡하고 다양해진 지역문제에 대해 민과 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드는 마중물이 되어 적극적인 협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사회공헌대상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서울형 사회공헌 혁신모델의 발전과 성장을 고민하며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선도적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수상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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