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민석 총리, APEC 정상회의 준비 막바지 점검…"국제적 위상 강화 기회"
  • 권오성
  • 등록 2025-08-07 10:18:37

기사수정
  • 김해공항, 경주IC, 동국대 경주병원 등 항공·교통·의료 시설 현장 방문
  • 한 달간 세 차례 현장 방문… “작은 결함도 용납 없이 철저히 대비하라” 강조

김민석 국무총리(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항공·교통·의료 분야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한 달 새 세 차례에 걸친 현장 방문을 통해 행사 성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달 23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종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지난 8월 6일 김민석 총리는 김해공항, 경주IC, 동국대 경주병원을 차례로 방문해 입출국 동선, 교통 진출입 경로, 응급 의료 대응체계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세계 각국의 정상과 대표단, 경제인들이 한국을 찾는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먼저 정상들과 대표단이 주로 이용할 김해공항을 찾아 출입국 동선과 절차를 점검했다. 그는 전용기 수용을 위한 주기장 등 항공 인프라를 충분히 확보하고, 9월 완공 예정인 국제선 출국장 공사에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이어 경주IC를 방문해 차량을 이용한 진출입 경로를 드론 영상으로 확인했다. 김 총리는 회의 기간 급증할 차량 대수에 대비해 다차로 하이패스를 적기에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경주IC가 도시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관문임을 명심하고 주변 경관 정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동국대 경주병원에서는 응급의료센터 확장과 VIP 병동 조성 현장을 둘러보며 의료 대응체계를 보고받았다.

 

김민석 총리는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우리가 가진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릴 중요한 기회"라고 재차 강조하며, "항공·교통·의료 분야는 작은 결함으로도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단 하나의 모자람도 없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국토부, 경북도 등 관계기관은 향후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민권익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 장병 대상 고충 상담 실시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훈련소 입영 심사대에서 입소 장병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국민권익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 장병 대상 고충 상담 실시국민권익위의 `국방·군사 옴부즈만`은 국방, 군사, 보훈 분야의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설치된 기구다. 2006년 12월 출범 이후 지난...
  2. 코스피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올해 26번째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급등하면서 27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2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급등하면서 27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2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1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
  3. 국회, 10월 4주차 정례브리핑 통해 주요일정 및 국정감사 계획 공개 국회사무처는 2026년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국회 주요일정과 활동 내역을 담은 금주의 정례브리핑을 26일 발표했다. 국회, 10월 4주차 정례브리핑 통해 주요일정 및 국정감사 계획 공개이번 주에는 법제사법위원회, 국방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기후노동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원회별로 국정감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 날부터 ...
  4. 강신철 국방부장관,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석 강신철 국방부장관이 2026년 10월 29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한다. 강신철 국방부장관이번 회의는 아세안 11개국을 포함해 한국, 미국, 일본 등 역내 주요국 국방장관들이 모여 역내 안보 환경을 평가하고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방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강 장관...
  5. 중기부, 제주 소상공인 브랜드 알리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제주 고유의 특색을 담은 소상공인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을 개최한다. 중기부, 제주 소상공인 브랜드 알리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 개최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다수의 참여자로부터 사업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판로 지...
  6. 이형일 부총리, 경제현안간담회 주재…국내생산세액공제 등 논의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5일 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국내생산세액공제 보완방안과 3대 핵심 사회정책 추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번 간담회는 이날 오후 5시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부총리를 비롯해 산업통상부 장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7. 이언주 의원,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 발의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무장지대 등 고위험 지역 내 지뢰·폭발물 사고 발생 시 국가의 조사 책임을 명문화하고, 피해 장병의 전상 인정을 보장하는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을 26일 대표 발의했다. 이언주 의원,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 발의이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군인사법’, ‘국가유공...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