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현대차 팰리세이드,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2026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 수상
  • 김태석
  • 등록 2026-01-15 11:36:19

기사수정

현대차 팰리세이드

현대자동차는 14일(현지 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Huntington Place)에서 열린 ‘2026 북미 올해의 차(NACTOY,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시상식에서 팰리세이드가 유틸리티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북미 올해의 차를 총 9번 수상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글로벌 시장을 리딩하는 자동차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지금까지 △현대차 제네시스(2009) △현대차 아반떼(2012) △제네시스 G70(2019) △현대차 코나(2019) △기아 텔루라이드(2020) △현대차 아반떼(2021) △기아 EV6(2023) △기아 EV9(2024)이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2026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는 현대차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루시드 그래비티(Lucid Gravity), 닛산 리프(Nissan Leaf) 등 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팰리세이드가 최종 선정됐다.

 

팰리세이드는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개선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넉넉한 공간성 등 북미 시장이 선호하는 상품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이번 수상은 북미 시장의 하이브리드 차량 비중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팰리세이드가 우수한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를 제치고 내연기관 차량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팰리세이드에 탑재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두 개의 모터가 내장된 신규 변속기에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조합할 수 있어 차급과 차량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성능과 연비를 제공하며, 다양한 전동화 특화 기술을 적용해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개선하고 차량 내 경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장 제프 길버트(Jeff Gilbert)는 “팰리세이드는 21세기 가족용 차량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넓은 실내 공간과 운전의 재미, 다양한 기술까지 두루 갖춘 점이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북미 올해의 차는 차 업계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이러한 권위는 북미 올해의 차 선정의 공정성과 신뢰도에서 비롯된다는 평가다.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조직위원회는 1994년 설립 이후 매년 그해 출시된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승용 부문과 트럭 부문 2개 분야에서 최고의 차를 선정해 오다 2017년부터는 SUV 차량이 자동차 업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유틸리티 부문을 추가했다.

 

북미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 심사위원은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분야 전문지, 신문, 방송에 종사하는 전문 기자 50명으로 구성된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대표 대형 SUV로 △독창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웅장하고 대담한 외장 디자인 △탑승객을 배려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적의 주행 경험을 선사할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다.

 

이러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팰리세이드는 △미국 카앤드라이버 주관 ‘2026 10베스트 트럭 & SUV’ △미국 IIHS 충돌 안전 평가 TSP 등급 △독일 국제포럼디자인 주관 ‘2025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 주관 ‘2025 레드닷 어워드’ 본상 △미국 산업디자인협회 주관 ‘2025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차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은 “팰리세이드는 아름다운 디자인, 첨단 기술, 뛰어난 안전성 그리고 가족을 위한 가치 등 현대차가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모든 요소를 담은 모델”이라며 “팰리세이드가 북미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SUV로 인정받은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올해 후륜 구동 방식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제네시스 주요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럭셔리 브랜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코스피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올해 26번째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급등하면서 27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2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급등하면서 27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2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1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
  2. 국민권익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 장병 대상 고충 상담 실시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훈련소 입영 심사대에서 입소 장병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국민권익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 장병 대상 고충 상담 실시국민권익위의 `국방·군사 옴부즈만`은 국방, 군사, 보훈 분야의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설치된 기구다. 2006년 12월 출범 이후 지난...
  3. 강신철 국방부장관,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석 강신철 국방부장관이 2026년 10월 29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한다. 강신철 국방부장관이번 회의는 아세안 11개국을 포함해 한국, 미국, 일본 등 역내 주요국 국방장관들이 모여 역내 안보 환경을 평가하고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방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강 장관...
  4. 국회, 10월 4주차 정례브리핑 통해 주요일정 및 국정감사 계획 공개 국회사무처는 2026년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국회 주요일정과 활동 내역을 담은 금주의 정례브리핑을 26일 발표했다. 국회, 10월 4주차 정례브리핑 통해 주요일정 및 국정감사 계획 공개이번 주에는 법제사법위원회, 국방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기후노동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원회별로 국정감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 날부터 ...
  5. 중기부, 제주 소상공인 브랜드 알리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제주 고유의 특색을 담은 소상공인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을 개최한다. 중기부, 제주 소상공인 브랜드 알리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 개최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다수의 참여자로부터 사업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판로 지...
  6. 이형일 부총리, 경제현안간담회 주재…국내생산세액공제 등 논의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5일 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국내생산세액공제 보완방안과 3대 핵심 사회정책 추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번 간담회는 이날 오후 5시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부총리를 비롯해 산업통상부 장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7. 이언주 의원,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 발의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무장지대 등 고위험 지역 내 지뢰·폭발물 사고 발생 시 국가의 조사 책임을 명문화하고, 피해 장병의 전상 인정을 보장하는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을 26일 대표 발의했다. 이언주 의원,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 발의이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군인사법’, ‘국가유공...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