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대광위 협력, 9월 1일 `모두의카드` 출시…청년 혜택 확대
  • 강상선
  • 등록 2026-07-30 09:23:38

기사수정
  • 서울시 청년 유형 만 39세까지 확대 적용 및 기존 카드 이용자 혜택 자동 전환
  • 기후동행카드 30일권 1개월 연장 운영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협력해 서울시민 맞춤형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를 9월 1일 정식 출시한다.

 

서울시-대광위 협력, 9월 1일 `모두의카드` 출시...청년 혜택 확대

이번 모두의카드는 기존 모두의카드 혜택에 서울시만의 지역 특화 서비스를 결합한 형태다. 가장 큰 변화는 청년 유형의 연령 기준 확대다. 기존 만 19~34세였던 청년 유형 범위를 만 39세까지 넓혀, 만 35~39세 서울시민도 정률형 30% 환급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기존에 모두의카드를 이용 중인 서울시민은 카드를 새로 발급받을 필요 없이 시스템 연계를 통해 자동으로 청년 유형 혜택 등이 적용된다. 모두의카드는 정률형과 정액형 중 가장 유리한 방식을 자동 적용하는 시스템을 갖춰 대중교통 이용 금액에 따른 환급을 지원한다.

 

이 날 서울시는 기존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종료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 기간을 1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선불 기후동행카드는 8월 31일까지 충전 가능하며 9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고, 후불 카드는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편 지난 7월 29일 모두의카드 가입자는 6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4월 500만 명을 달성한 이후 약 3개월 만의 성과다. 시는 향후 제대군인 할인 연령 연장 및 따릉이 할인 연계 등 추가 혜택도 적용할 계획이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기후동행카드 종료에 따른 시민들의 혜택 공백을 차단하고 이용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지난 7월 29일 모두의카드 가입자가 600만 명을 돌파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8월 19일까지 ‘600만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는 “기후동행패스의 9월 1일 출시는 서울시와 대광위가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력으로 조속한 출시를 이뤄낸 값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동행패스’의 지속적인 혜택 확대를 통해 서울 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저렴한 교통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교통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코스피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올해 26번째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급등하면서 27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2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급등하면서 27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2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1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
  2. 국민권익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 장병 대상 고충 상담 실시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훈련소 입영 심사대에서 입소 장병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국민권익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 장병 대상 고충 상담 실시국민권익위의 `국방·군사 옴부즈만`은 국방, 군사, 보훈 분야의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설치된 기구다. 2006년 12월 출범 이후 지난...
  3. 국회, 10월 4주차 정례브리핑 통해 주요일정 및 국정감사 계획 공개 국회사무처는 2026년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국회 주요일정과 활동 내역을 담은 금주의 정례브리핑을 26일 발표했다. 국회, 10월 4주차 정례브리핑 통해 주요일정 및 국정감사 계획 공개이번 주에는 법제사법위원회, 국방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기후노동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원회별로 국정감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 날부터 ...
  4. 강신철 국방부장관,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석 강신철 국방부장관이 2026년 10월 29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한다. 강신철 국방부장관이번 회의는 아세안 11개국을 포함해 한국, 미국, 일본 등 역내 주요국 국방장관들이 모여 역내 안보 환경을 평가하고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방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강 장관...
  5. 중기부, 제주 소상공인 브랜드 알리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제주 고유의 특색을 담은 소상공인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을 개최한다. 중기부, 제주 소상공인 브랜드 알리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 개최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다수의 참여자로부터 사업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판로 지...
  6. 이형일 부총리, 경제현안간담회 주재…국내생산세액공제 등 논의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5일 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국내생산세액공제 보완방안과 3대 핵심 사회정책 추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번 간담회는 이날 오후 5시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부총리를 비롯해 산업통상부 장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7. 이언주 의원,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 발의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무장지대 등 고위험 지역 내 지뢰·폭발물 사고 발생 시 국가의 조사 책임을 명문화하고, 피해 장병의 전상 인정을 보장하는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을 26일 대표 발의했다. 이언주 의원, 지뢰피해군인 보상강화 3법 발의이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군인사법’, ‘국가유공...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