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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테크 기업 현장 방문… `기후혁신도시 서울` 비전 구체화
  • 안종배
  • 등록 2026-08-06 14: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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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3 서울 안전환경분과, 기후테크 현장서 원스톱 지원 및 규제 개선 논의
  • 기후테크 기반 친환경 도시 전환 가속화 및 글로벌 탑3 도약 박차

서울시가 `글로벌 탑3 도시(G3)` 도약을 위한 `서울플랜`의 친환경 도시 구현을 위해 지난 6일 기후테크 기업 현장 방문에 나섰다.

 

서울시는 `글로벌 탑3 도시(G3)` 도약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서울플랜`의 친환경 도시 구현을 구체화하기 위해 8월 6일(목) 기후테크 기업을 방문,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현장 행보에는 G3 서울 기획위원회 안전환경분과 위원장 및 위원들과 `2025년 서울시 기후테크 실증사업` 참여 기업들이 참석해 `기후혁신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비전을 논의했다.

 

방문 기업인 나라스페이스는 인공위성 인프라를 활용해 환경 및 재난 문제를 해결하는 기후테크 기업이다. 이들은 위성영상 플랫폼 `EarthPaper`를 통해 재난 위험도 사전 진단과 탄소흡수원 및 수자원 관리 AI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진행된 실증사업 참여 기업 발표에서는 와이즈앤드이롭, 스마클, 라이셀, 테크나인 등 4개사가 기술 현황과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에너지 효율 개선 친환경 필터, 스마트쉼터 기술, 탄소 포집 기술, 무전원 산불 감시 기술 등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도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기후테크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확장성을 확인했다. 특히 시범사업을 넘어 실제 제품화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확산 과정의 중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자유토론에서는 기후테크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재정 지원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실증부터 확산까지 통합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창구` 운영과 투자 확대, 규제 합리화 및 기준 명확화 등이 포함됐다.

 

서울시는 이날 도출된 과제들을 관계 부서와 협력해 구체화하고, 기후테크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도시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장경호 안전환경분과 위원장은 `기후테크가 시민 안전과 도시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릴 것`이라며, `행정·재정·제도적 지원방안을 구체적 실행과제로 다듬어 서울이 글로벌 탑3 도시로 도약하는 동시에 기후테크 생태계 혁신을 통해 친환경라이프 도시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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