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글로벌 AI 허브’ 유치 총력…지페어 현장서 전략 포럼 개최
경기도가 11월 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지페어 코리아 2026’ 현장에서 ‘경기도 글로벌 AI 허브 유치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 경기도, `글로벌 AI 허브` 유치 총력...지페어 현장서 전략 포럼 개최정부가 유엔(UN) 산하 국제기구 등과 손잡고 추진 중인 ‘글로벌 AI 허브’는 범지구적 AI 다자 협력 플랫폼이다. 정부는 입지 선정 공청회와 공모 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태형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 전문가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AI 정책이 산업 현장과 도민 일상에 실질적 성과를 내도록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기조발표에서 김선우 지원단 부단장은 ‘지속가능한 AI 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매도사이드카 발동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오전 10시 4분을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매도사이드카를 발동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오전 10시 4분을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매도사이드카를 발동했다.이번 조치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미니 코스피200 선물의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당시 미니 코스피200 선물은 기준가격 935.84p에서 887.92p로 5.12% 하락했다. 사이드카 발동에 따라 이 날 발동 시점부터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5분 경과 후 사이드카는 자동으로 해제되었으며, 당시 프로그램매매 거래규모는 순매도 2,851억원이었다. 이번 발동은 금년 들어 55번째이며, 매도사이드카로는 28번째 사례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발동 근거와 관...
삼성, 샘 올트먼 OpenAI CEO 초청해 AI 미래 경영 전략 논의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샘 올트먼 OpenAI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주요 관계사 사장단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삼성, 샘 올트먼 OpenAI CEO 초청해 AI 미래 경영 전략 논의이날 행사에는 전자, 금융, 바이오 등 삼성 관계사 사장단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가 바꿀 다음 10년, 기업의 선택`을 주제로 기술 발전 방향과 시장 변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와 관련해 삼성 사장단과 샘 올트먼 CEO는 AI가 기업의 의사결정 및 조직 운영에 미치는 영향과 새로운 경영 환경에서 필요한 리더의 역량을 소통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장단의 AI 이해도를 높이고 전사적 AI 대전환(AX)을 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은 AI 시대의 경쟁력이 경영진의 판단력과 실행력에서 나온다고 보고, 사장단이 앞장서 기술을 학습하고...
제1회 `공학인의 날` 개최… 대한민국 산업 이끈 공학인 격려
산업통상부와 한국공학한림원이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학인들의 헌신을 기리고 공학계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제1회 공학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1회 `공학인의 날` 개최... 대한민국 산업 이끈 공학인 격려이 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정식 국회의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윤의준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을 비롯해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공학인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도전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고, 국회·정부·공학계가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선진국을 넘어 대체불가 대한민국, 공학인이 앞장서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 아래 기념식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대한민국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학인들에게 동탑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등...
식약처, 의약품 허가심사에 ‘환자경험자료’ 전격 반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환자의 건강 상태와 삶의 질 등 실제 경험을 의약품 개발 및 허가심사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환자경험자료 기반 의약품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30일 제정했다. 식약처, 의약품 허가심사에 `환자경험자료` 전격 반영환자경험자료는 질병이나 치료가 환자의 삶에 미치는 영향 및 환자 선호도 등을 포함하며, 이번 가이드라인은 환자가 필요로 하는 의약품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제정된 가이드라인은 제출되는 임상 자료의 유익성과 위해성을 평가하는 근거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의약품 국제 공통기술문서인 ‘CTD 2.5.6 유익성과 위해성에 관한 결론’ 작성 시 이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지침은 ‘2026 식의약 안심 60대 과제’의 일환으...
서울공대-서울시, 양재 서울 AI 허브에 H-PAIR 피지컬 AX 센터 구축
왼쪽부터 김현우 서울특별시 경제실장, 김영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영오)이 서울시와 손잡고 인간중심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 기술의 연구 성과를 산업 현장과 시민의 일상으로 확산하기 위한 실증·사업화 거점 구축에 나선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H-PAIR(Human-centered Physical AI Robotics) 국가연구소를 중심으로 서울시와 협력해 양재 서울 AI 허브 메인센터에 ‘H-PAIR 피지컬 AX 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10월 30일(금) 서울시 서소문2청사에서 피지컬 AX 센터 조성과 피지컬 AI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며, 상호 합의를 통해 연장할 수 있다. 이번 협력은 서울대학교의 피지컬 AI 원천기술 연...
한미일 외교장관, 애틀랜타서 회담…경제안보 및 한반도 공조 강화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G20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갖고 3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미일 외교장관, 애틀랜타서 회담...경제안보 및 한반도 공조 강화이번 회의는 31일 발표되었으며, 지난 9월 유엔총회 계기 회동 이후 약 한 달 만에 개최됐다. 장관들은 한반도 문제와 지역·글로벌 협력, 에너지 및 경제 안보 등을 의제로 삼았다. 조 장관은 이 날 회의에서 지난 4개월간 세 차례의 장관회의를 포함해 공관 차원의 긴밀한 협의가 이어져 온 점을 상기했다. 이어 `협의의 빈도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3국 협력이 실질적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조 장관은 연내 예정된 APEC 및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제안보 등 공동 과제에 대한 공조를 ...
현대차그룹이 29일 경기도 시흥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공동주택 주차로봇 시연회를 열고 현대자동차·현대위아·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실증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현대차그룹, 시흥서 `공동주택 주차로봇` 실증 성과 공유
이번 행사는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추진 중인 공동주택 주차로봇 실증사업의 진행 상황을 알리고, 실제 주거환경 운영 시나리오와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경기도, 수원시, 시흥시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실증은 실제 공동주택 내 50면 이상 규모 공간에서 주차로봇을 운영하며 가능성을 검증한 국내 첫 사례다. 일상적인 주거 공간에서 모빌리티 서비스 구현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날 참석자들은 공동주택은 물론 교통거점, 공공시설 등 다양한 공간으로의 주차로봇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현대차그룹은 공동주택 환경을 반영해 입·출차 교차, 이중주차 해소, 임시출차 등 3가지 시나리오를 직접 시연했다.
입·출차 교차 시나리오에서는 차량 입·출차 요청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을 구현해 효율적인 운영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월패드 연계를 통해 거주자가 출차를 요청하면 주차로봇이 약 3분 만에 차량을 이동시키는 과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중주차 해소 시나리오에서는 주차로봇을 통한 차량 재배치로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임시출차 시나리오를 통해 물품 적재 등 일시적 출차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확인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실증을 통해 주차로봇과 단지 차단기, 세대 월패드, AI 차량점검 시스템 등을 연동해 입고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서비스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그룹은 최대 200대의 주차로봇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을 2.0 버전까지 고도화하며 운행 최적화 기술을 확보했다.
향후 현대차그룹은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및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 교통거점이나 상업시설 등 다양한 공간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안정적인 운영과 확산을 위해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모색하기로 했다.
현대차 미래전략본부 정호근 부사장은 ‘이번 실증은 주차로봇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로보틱스와 모빌리티 기술을 실제 도시공간에 적용하는 과정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부사장은 ‘앞으로 주차공간이 사람과 모빌리티, 로봇, 도시 인프라가 연결되는 스마트도시의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가능성을 구현해 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