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
인천시, 인현동 참사 27년 만에 첫 직접 주관 해상추모제 거행
인천광역시가 인현동 화재참사 27주기를 맞아 팔미도 인근 해상에서 시 주관으로 첫 공식 추모제를 거행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30일 팔미도 인근 해상에서 열린 `인현동 화재참사 27주기 해상추모제`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시는 1999년 참사 당시 희생자들의 유골이 뿌려졌던 팔미도 인근 해상 11번 부표 부근에서 `인천 인현동 화재참사 27주기 해상추모제`를 열었다. 그동안 민간 단체나 교육청 중심으로 진행되던 추모 행사를 인천시가 직접 주관해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 20여 명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전 9시 50분 인천 연안부두에서 유람선을 타고 이동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박찬대 인천시장이 직접 현장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
-
주민 삶 바꾼 복지정책…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 지방정부 44곳 선정
보건복지부는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를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 44곳을 선정하고,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우수 지방정부(대상 수상) 복지정책 사례 이번 평가는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절성, 목표달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지역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는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평가위원회에서 1차 서면평가를 거친 뒤, 2차 대면평가에서 지방정부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최종 수상 등급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광역지방정부 부문에서는 대구광역시와 경기도가 대상을 차지했다. 기초지방정부 부문에서는 전남 순천시, 충북 진천군, 부산 사상구가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 지방정부들은 복지 안전망과 돌봄 체계를 강화...
-
법무부 등 관계기관, 외국인 불법행위 근절 위한 범정부 공동 대응 강화
정부가 외국인의 불법 배달행위와 주요 지역 내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대응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법무부 등 관계기관, 외국인 불법행위 근절 위한 범정부 공동 대응 강화법무부는 30일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등과 함께 ‘국경·체류·안전 실무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외국인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외국인 불법 배달활동과 불법고용, 일부 지역의 강력범죄 및 제주 지역의 불법체류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열렸다. 관계기관은 단속과 수사는 물론 예방과 사후관리까지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우선 외국인 불법 배달라이더 근절을 위해 법무부와 경찰청이 합동단속을 펼친다. 배달업체의 조직적 불법고용 알선, 무면허 운전, 타인 명의 계정 부...
-
교육부-LG유플러스-티오리한국, AI 시대 사이버보안 영재 육성 맞손
교육부는 10월 31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유플러스, 티오리한국과 인공지능(AI)·정보보호 영재교육원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부-LG유플러스-티오리한국, AI 시대 사이버보안 영재 육성 맞손이번 협약은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정보보안 분야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AI와 정보보안을 융합한 영재교육과정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보유한 전문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 전문화 및 경진대회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민간 전문기업의 기술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AI·정보보호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을 고도화한다. 이 날 LG유플러스는 경진대회 단체전 개최 장소를 제공하고, 네트워크 및 AI 실습 시설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티오리한국은 경진대회 문제 출제와 대회 ...
-
‘2026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성료
`2026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은 고령자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2026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주관으로 운영됐으며, 교통안전교육과 체험활동, 강사양성과정, 지역사회 안전 모니터링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교통안전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교통안전교육을 비롯해 도봉소방서 실습체험, 광나루 안전체험관 방문 등 체험 중심의 교육을 함께 진행해 총 30명의 어르신이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추가 지원으로 추진한 광나루 안전체험관 실습에서는 지진, 선박, 화재 등 다양...
-
민경선 고양시장, 장항사거리 교통개선사업 현장점검
민경선 고양시장, 장항사거리 교통개선사업 현장점검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가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장항사거리 교통개선사업 조기 마무리에 속도를 낸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10월 29일 장항사거리 교통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교통대책 및 시민불편 최소화, 공정 및 안전관리, 사업계획 이행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장항사거리는 자유로에서 장항나들목(IC)을 통해 고양시 도심으로 진입하는 주요 교통 관문으로, 인근 주요 시설과 장항지구 등을 오가는 차량이 증가하면서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해 왔다. 시는 대규모 토목공사 대신 기존 도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좌회전 차로를 기존 2개에서 3개로 확충하고, 약 220m 구간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
-
지하철 7호선 장암역 31일부터 운행 재개. 셔틀버스는 30일 운행종료
지하철 7호선 장암역 31일부터 운행 재개. 셔틀버스는 30일 운행종료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을 위해 한 달간 휴업에 들어갔던 지하철 7호선 장암역이 오는 31일 첫차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경기도는 지난 10월 2일부터 진행한 임시 장암역 안전성 검증과 철도종합시험운행을 마치고, 31일부터 임시역사에서 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임시 장암역은 기존 장암역 출입구 옆에 설치됐다. 이에 따라 10월 2일부터 장암역 휴업 기간 운행했던 도봉산역∼장암역 간 무료 셔틀버스는 30일을 끝으로 운행을 종료한다. 경기도는 임시 장암역 개통을 위해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건축, 궤도, 안전, 신호·통신 등 총 13개 분야 172개 항목에 대한 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성·신뢰도 검증 시험과 종사...
-
경찰청, 핼러윈 데이 앞두고 이태원 현장 점검 및 인파 관리 총력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30일 금년 핼러윈 데이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태원관광특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경찰청, 핼러윈 데이 앞두고 이태원 현장 점검 및 인파 관리 총력이 날 현장에서 김 대행은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안전관리 계획을 보고받고 이태원 일대를 순찰했다. 이어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 조성된 추모 공간을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를 추모했다. 김 대행은 핼러윈이 주말과 겹쳐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흉기 난동` 등 강력범죄와 다중운집 장소의 테러 예방에 역량을 집중해 철저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를 핼러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했다. 해당 기간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인파...
-
한국, 자율주행 레벨 국제표준 개정 주도… 운전자 역할 명확해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세계 자율주행 기술의 기준이 되는 국제표준 ‘SAE J3016’의 개정을 주도하며 글로벌 표준화 리더십을 입증했다. 한국, 자율주행 레벨 국제표준 개정 주도... 운전자 역할 명확해진다2026년 10월 29일, 과기정통부와 ETRI는 ‘정보통신방송표준개발지원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레벨 정의를 개선한 국제표준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정된 ‘SAE J3016’은 자동차의 자율주행 수준을 0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한 국제 표준으로, 2014년 제정 이후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와 정부 기관이 기술 개발 및 제도 마련의 지침으로 활용해 왔다. 이 날 개정 작업은 ETRI 차홍기 지능정보표준연구실장을 필두로 한 국내 연구진이 3년 6개월간 총괄했다. 미국 중...
-
2026년 2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 발표
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는 민관 데이터 가명결합을 기반으로 산정한 2026년 2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현황을 29일 발표했다. 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는 민관 데이터 가명결합을 기반으로 산정한 2026년 2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현황을 29일 발표했다.이 날 발표에 따르면 인구감소지역 89곳의 5월 생활인구는 약 3,285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등록인구 약 486만 명과 그보다 5.8배 많은 약 2,799만 명의 체류인구로 구성된 수치다. 생활인구는 4월과 5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44만 명, 148만 명 증가했으나, 6월에는 94만 명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체류인구 배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이 가장 많은 체류인구를 기록했다.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배수가 높은 연령대는 40대와 30대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강원 지역의 체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