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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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외국인주민 266만 명…총인구 대비 5.1% 역대 최대
행정안전부는 국가데이터처의 인구주택총조사 기초 자료를 활용해 집계한 2025년 기준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을 29일 발표했다. 외국인 주민 증가추이이 날 발표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 수는 총 266만 2,96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7만 9,341명(3.1%) 증가한 수치로, 4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에 도달했다. 전체 총인구 5,181만 7,499명 가운데 외국인주민이 차지하는 비중은 5.1%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보면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는 210만 9,057명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한국국적을 취득한 자는 25만 6,491명으로 4.4% 늘었으며, 국내에서 출생한 외국인주민 자녀는 29만 7,419명으로 0.7% 증가했다. 유형별 증가세에서는 유학생의 유입이 가장 두드러졌다. 유학생은 전년보다 4만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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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서류 없이 휴대전화로 자격 확인하는 `간편확인서비스` 시행
행정안전부가 10월 29일부터 종이서류 제출 없이 휴대전화만으로 각종 할인 및 우대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간편확인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포털 회원가입 화면 국민은 놀이공원, 관광지, 체육시설 등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뒤 간편인증만 거치면 다자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본인의 자격정보 23종을 즉시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절차도 필요하지 않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종이서류 발급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꼭 필요한 정보만 화면에 노출해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했다. 서비스를 도입하는 기업이나 기관 역시 별도의 복잡한 시스템 구축 없이 공공 마이데이터 누리집을 통해 QR코드를 내려받아 바로 운영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시범운영과 국민 4,936명의 의견을 설계 단계부터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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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출생아 수 2만 3,703명…전년 대비 13.0% 증가
2026년 8월 국내 인구동향 조사 결과, 출생아 수는 2만 3,703명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13.0% 증가했다고 국가데이터처가 28일 발표했다. 출생․사망 인구동태건수 추이 혼인․이혼 인구동태건수 추이 이 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 수는 3만 30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했다.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아 인구는 6,605명 자연감소했다. 혼인 건수는 1만 9,218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했으나, 이혼 건수는 7,510건으로 4.4%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시도별 출생아 수는 모든 지역에서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8월 합계출산율은 0.8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09명 늘어났다. 연령별 출산율을 살펴보면 25~29세, 30~34세, 35~39세 등 주요 출산 연령대에서 전년 대비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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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가정 사생활 보호 강화…주민등록 제도 10월 29일부터 개선
행정안전부가 재혼가정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외국인의 신원 증명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개정된 주민등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29일부터 시행한다. 주민등록표 등‧초본상 표기 개선 홍보포스터 이번 개정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시 재혼가정의 사생활 노출 우려가 해소된다. 세대주 본인과 배우자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은 `세대원`으로, 그 외는 `동거인`으로 표기하도록 개선했다. 제출 기관의 특별한 요구가 없는 경우에는 `일반` 표기 방식을 권장한다. 다만, 신청인이 원할 경우 기존처럼 상세한 가족 관계가 표기된 `상세` 발급도 가능하다. 외국인의 행정 편의도 강화된다. 앞으로 주민등록표 등본에 외국인의 한글 성명과 로마자 성명을 모두 기재할 수 있게 돼 동일인 입증이 쉬워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입신고 사실 통보 서비스 신청이 간편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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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국내인구이동 44만 4천 명…전년 대비 10.1% 감소
2026년 10월 28일, 국가유산청 통계팀은 2026년 9월 국내인구이동통계를 통해 지난달 이동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0.1% 감소한 44만 4천 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3년간 인구이동 통계청 사회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이 날 발표된 9월 이동자 수 44만 4천 명은 전년 동월 대비 5만 명 감소한 수치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6.5%, 시도 간 이동자는 33.5%를 차지했다. 전년 동월 대비 시도 내 이동자는 8.9% 감소했으며, 시도 간 이동자는 12.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의미하는 인구이동률은 10.6%로, 전년 동월 대비 1.2%p 감소했다.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 현황을 보면 인천(1,956명), 충남(1,032명), 충북(830명) 등 6개 시도는 순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2,3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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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6 농어촌 참 좋은 학교` 15곳 선정
교육부는 농어촌 학교의 새로운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15개 학교를 `2026 농어촌 참 좋은 학교`로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교육부, `2026 농어촌 참 좋은 학교` 15곳 선정이번 공모전은 농어촌의 지역적 특성을 교육적 강점으로 활용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교육 여건을 개선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마련되었다. 2020년부터 매년 추진되어 온 이 사업은 농어촌 학교의 다양한 교육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농어촌 소재 초등학교 77개교, 중학교 30개교, 고등학교 10개교 등 총 117개교가 참여했다. 교육부는 1차 서면 심사와 2차 현장 실사를 거쳐 초등학교 9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2곳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 항목은 공모 주제의 적합성, 교육 협력의 우수성, 농어촌 교육과정 특성화, 교육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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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법정대리권 공백 놓인 학대 피해 아동 위한 `공공후견인` 지원
인천광역시가 법정대리권 공백 위기에 처한 학대 피해 아동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선제적인 공공후견인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인천시, 법정대리권 공백 놓인 학대 피해 아동 위한 `공공후견인` 지원인천시는 27일 ‘2026년 제3회 인천광역시 사례결정위원회’를 열고 친모의 수감 등으로 법정대리권 공백 상태에 놓인 피해 아동을 위한 공공후견인 선정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는 친권자의 부재로 아동이 일상에서 겪는 행정적·법적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아동은 친권 상실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금융거래, 긴급 의료 행위, 학교 전학 등 필수적인 절차를 밟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시는 아동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해 적극 행정에 나섰다. 특히 이번 안건은 시가 추진하는 ‘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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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 하류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확진…경기도, 긴급 방역 총력
경기도가 김포 한강 하류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됨에 따라 긴급 차단 방역에 돌입했다. 김포 한강 하류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확진...경기도, 긴급 방역 총력경기도는 27일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정밀검사 결과, 지난 19일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출은 지난 20일 전남 순천에 이어 올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발생한 사례다. 본격적인 철새 도래기를 맞아 가금농장으로의 바이러스 유입 위험이 커지자 도는 선제적 방역 조치에 착수했다. 도는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 수준으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도내 모든 가금농장의 방사 사육을 금지하고, 축종별 검사 주기 단축과 출하 전 정밀검사를 의무화하는 등 농장 내 유입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이 날 도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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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 현장 안전 및 처우 개선 위한 범기관 TF 본격 가동
경기도가 소방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소방관의 근무환경과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범기관 협업 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기도, 소방 현장 안전 및 처우 개선 위한 범기관 TF 본격 가동경기도는 27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경기도 소방 현장 안전 확보와 소방관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종합 대책 마련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TF 구성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특별 지시에 따른 조치다. 추 지사는 앞서 소방관 안전 강화와 위험물 화재 예방, 현장 대원들의 의견 반영을 위해 기구 구성을 주문한 바 있다. 이 날 회의에는 경기도 관계 부서와 소방재난본부, 31개 시군,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를 비롯해 현장 소방대원과 소방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TF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각 반별 역할과 향후 중점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TF는 행정1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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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연경당서 펼쳐지는 붉은 단풍 아래 왕실 잔치
국가유산청은 오는 27일 창덕궁 연경당에서 조선 시대 왕실의 품격 있는 예술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창덕궁 연경당에서 즐기는 왕실 잔치`를 개최한다. 망선문 공연(`25.9, 창덕궁 연경당) 사진 제공: 세계민족무용연구소이번 행사는 고즈넉한 가을 단풍이 내려앉은 창덕궁 연경당을 배경으로 조선 왕실이 즐기던 다양한 전통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공연은 신선의 강림을 알리는 `망선문`을 시작으로, 왕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다양한 민속 무용과 전통 예술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가 열리는 연경당은 조선 시대 효명세자가 모친 순원왕후의 40세 탄신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던 연회 장소로, 왕실의 효심과 화합의 정신이 깃든 역사적인 공간이다. 세계민족무용연구소 관계자는 `망선문`에 대해 "학을 타고 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