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공정위, 게임 성능 제한 사실 숨긴 삼성전자에 과징금 200억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전자가 스마트기기 광고 과정에서 고사양 게임 실행 시 성능이 제한된다는 중요한 정보를 누락해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약 200억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공정위, 게임 성능 제한 사실 숨긴 삼성전자에 과징금 200억 부과공정위는 지난 27일 삼성전자가 2021년 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갤럭시 S21·S22 시리즈 및 탭S8 시리즈를 판매하며 이 같은 부당 광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시 삼성전자는 해당 기기들이 고사양 게임 실행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춘 것처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특정 고사양 게임을 실행하는 즉시 기기 상태와 무관하게 `Game Optimizing Service(GOS)`가 작동했다. 이 시스템이 작동하면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기기 최대 성능이 사...
-
북부지방산림청, 목재제품 품질단속 역량강화 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은 27일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 보호,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품질단속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북부지방산림청, 목재제품 품질단속 역량강화 교육 실시목재제품 품질단속은 시중에 유통되는 제재목, 방부목재 등 15종의 제품이 정해진 규격과 품질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고 관리하는 업무다. 이를 통해 품질 미달 제품이나 표시사항 위반 제품의 유통을 사전에 예방하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목재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의 실무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품질 단속에 필수적인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에는 목재제품 규격 및 품질기준에 관한 이해를 비롯해 현장 시료 채취 방법, 위반사항 적발 시 사법조치 요령 등이 포함됐다. 박광서 산림경영과장은 `목재...
-
산업통상부, 민간 전문가와 변화하는 통상 환경 대응 방안 모색
산업통상부는 27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제2차 통상정책자문위원회를 총 3회에 걸친 소규모 간담회 방식으로 개최한다. 2026년 제2차 통상정책자문위원회 개최 이번 위원회는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 취임 후 갖는 첫 회의로, 최근 변화하는 통상환경과 주요 리스크를 점검하고 새로운 통상과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날 회의에는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및 법률 분야 등 민간 전문가 21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간다. 참석자들은 보호무역조치 확대와 공급망 재편, 무역불균형 심화 등 경제안보와 직결된 통상 현안을 진단하고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대외 활동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주요국 통상현안 관리와 전략적 통상 네트워크 확대, 산업·투자·통상 연계 강화 등 핵심 과제들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 교환이 진행...
-
자동차부터 한우까지 최대 50% 할인…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최
정부가 내수 활성화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키비주얼 이번 행사는 부처별로 추진하던 동행축제, 케이-세일페스타, 숙박세일페스타 등 주요 소비 촉진 행사를 하나로 통합한 국가 단위의 대규모 축제다. 지난 행사에서 소매업계 전반의 매출 상승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올해는 참여 규모를 4만여 개 기업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 날 국무회의에서 보고된 계획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규모 상품 할인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주요 유통업계와 자동차, 가전, 외식, 숙박 등 전방위적인 분야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동차 업계는 11월 1일부터 현대차, 기아 등...
-
K-원전, 글로벌 공급망 진출 가속화… `NES 2026` 경주서 개막
국내 원전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공급망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2026 국제 원자력 수출 및 안전 콘펙스(NES 2026)`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된다. K-원전, 글로벌 공급망 진출 가속화... `NES 2026` 경주서 개막산업통상부가 후원하고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HICO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콘펙스는 `글로벌 원자력 공급망을 이끌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미국과 프랑스, 캐나다, 베트남, 체코 등 국내외 120개 원전 관련 기업이 참여하며 3,000여 명의 산업 관계자가 참석해 K-원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이 날 행사는 최근 발표된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에 따른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 사업의 후속 기회를 모색하는 ...
-
K-푸드,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시알 파리`서 글로벌 위상 입증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2026 시알 파리`에 참가해 역대급 수출 성과를 기록하며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통합 한국관 모습올해로 62주년을 맞은 시알 파리는 130개국 8,000개 기업이 참가하고 29만 명 이상의 관계자가 방문하는 유럽 대표 식품 박람회다. 농식품부는 수출기업 78개 사와 함께 통합한국관을 운영하며 세계 식품 시장의 흐름을 주도했다. 박람회장 내 통합한국관은 건강, 기능성, 저당, 식물성 대체 소재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로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오미자 와인, 고추장 소스, 닭강정 등이 인기를 끌었으며 저당 곤약젤리는 현장 계약까지 체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 유럽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는 `한국관은 단순한 식품 전시가 아니라 감각적인 경험의...
-
인천시, 법정대리권 공백 놓인 학대 피해 아동 위한 `공공후견인` 지원
인천광역시가 법정대리권 공백 위기에 처한 학대 피해 아동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선제적인 공공후견인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인천시, 법정대리권 공백 놓인 학대 피해 아동 위한 `공공후견인` 지원인천시는 27일 ‘2026년 제3회 인천광역시 사례결정위원회’를 열고 친모의 수감 등으로 법정대리권 공백 상태에 놓인 피해 아동을 위한 공공후견인 선정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는 친권자의 부재로 아동이 일상에서 겪는 행정적·법적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아동은 친권 상실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금융거래, 긴급 의료 행위, 학교 전학 등 필수적인 절차를 밟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시는 아동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해 적극 행정에 나섰다. 특히 이번 안건은 시가 추진하는 ‘원가...
-
김포 한강 하류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확진…경기도, 긴급 방역 총력
경기도가 김포 한강 하류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됨에 따라 긴급 차단 방역에 돌입했다. 김포 한강 하류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확진...경기도, 긴급 방역 총력경기도는 27일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정밀검사 결과, 지난 19일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출은 지난 20일 전남 순천에 이어 올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발생한 사례다. 본격적인 철새 도래기를 맞아 가금농장으로의 바이러스 유입 위험이 커지자 도는 선제적 방역 조치에 착수했다. 도는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 수준으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도내 모든 가금농장의 방사 사육을 금지하고, 축종별 검사 주기 단축과 출하 전 정밀검사를 의무화하는 등 농장 내 유입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이 날 도는 항...
-
경기도, 소방 현장 안전 및 처우 개선 위한 범기관 TF 본격 가동
경기도가 소방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소방관의 근무환경과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범기관 협업 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기도, 소방 현장 안전 및 처우 개선 위한 범기관 TF 본격 가동경기도는 27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경기도 소방 현장 안전 확보와 소방관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종합 대책 마련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TF 구성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특별 지시에 따른 조치다. 추 지사는 앞서 소방관 안전 강화와 위험물 화재 예방, 현장 대원들의 의견 반영을 위해 기구 구성을 주문한 바 있다. 이 날 회의에는 경기도 관계 부서와 소방재난본부, 31개 시군,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를 비롯해 현장 소방대원과 소방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TF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각 반별 역할과 향후 중점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TF는 행정1부지사...
-
방미통위, `구글·애플 인앱결제 과징금 부과` 보도에 신중론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미통위)는 27일 구글과 애플의 인앱결제 강제 행위에 대한 과징금 부과 보도와 관련해 위원회 심의와 의결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방미통위, `구글 · 애플 인앱결제 과징금 부과` 보도에 신중론앞서 중앙일보는 같은 날 `구글 429억·애플 208억..강제 인앱결제 과징금 때린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방미통위가 해당 기업들에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방미통위는 해당 사안에 대해 공식적인 제재 여부나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방미통위는 `해당 사안은 현재 위원회 심의·의결 절차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제재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관련 보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