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가 21일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청소년법제관들을 대상으로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법령퀴즈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법제처, 청소년법제관 대상 `법령퀴즈 골든벨 대회` 개최
법령퀴즈 골든벨 대회는 청소년들이 현행 법령과 입법 절차에 흥미를 느끼고 다양한 법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 날 대회에는 전국 20개 중·고등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법제관 56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그간 활동을 통해 익힌 법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헌법상 기본권과 입법 절차, 일상생활과 밀접한 법령 등에 관한 퀴즈를 풀며 열띤 분위기를 조성했다. 대회를 마친 뒤에는 중일고등학교 김서준 학생 등 상위 득점자 3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김서준 학생은 `이번 골든벨 대회를 준비하면서 법이 우리의 일상생활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배운 법 지식을 생활 속에서 잘 활용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법제관으로 활동하는 동안 법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청소년들이 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과정은 우리 사회의 규칙을 이해하고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골든벨 대회를 통해 법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우리 생활 속에서 법을 더욱 가깝고 자연스럽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법제처는 청소년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청소년법제관 사업을 운영 중이다. 해당 사업은 기본 법제교육과 규칙 제·개정 대회 등 다채로운 입법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