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10월 21일 이두희 차관 주관으로 군내 자살사고를 분석하고 예방 체계를 재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국방부, `군내 자살사고 예방체계 점검 회의` 개최
이번 회의는 ’26년 5월 구성된 자살예방·정신건강 증진 통합위원회를 병행해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 대책을 함께 다뤘다. 육·해·공군 참모차장과 해병대 부사령관은 화상으로 참여해 각 군의 사고 현황과 예방 노력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사고의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범정부 차원의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과 연계해 군 생명안전망을 강화하는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두희 차관은 이 날 “군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부대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병영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차관은 “전 장병이 동료의 생명지킴이가 되는 전사공동체 구축이 필요하다”며 장병 개개인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당부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를 토대로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에 맞춘 군 맞춤형 자살예방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또한 병영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전 장병을 생명지킴이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