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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로밍 이용 범위 직접 관리하는 `T 로밍 안심국가` 출시 권오성 2026-10-22 14:51:52

SKT, 로밍 이용 범위 직접 관리하는 `T 로밍 안심국가` 출시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 news.sktelecom.com)은 고객이 원치 않는 국가에서의 로밍 서비스 이용을 사전에 막는 무료 부가서비스 `T 로밍 안심국가`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T 로밍 안심국가`는 고객이 해외 이동통신망에 최초로 연결을 시도할 때 해당 국가에서의 로밍 허용 여부를 확인하고, 허용되지 않은 경우 로밍 연결을 차단한다.

 

SKT는 `비정상 인증 차단 시스템(FDS)`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이상징후를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하는 상시 보안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고객이 국가별 로밍 이용 범위를 직접 정할 수 있는 `T 로밍 안심국가`를 더해 보다 능동적인 보안 관리를 지원한다.

 

이처럼 해외망 접속 단계에서 국가별로 원치 않는 로밍 연결을 제한하는 서비스를 출시한 것은 국내 이동통신사 중 SKT가 처음이다.

 

고객은 이 서비스로 의도치 않은 해외망 접속에 따른 과금이나 부정사용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서비스는 고객의 이용 방식에 따라 `T 로밍 안심국가(자동)`와 `T 로밍 안심국가(수동)` 2종으로 제공된다.

 

`T 로밍 안심국가(자동)`는 해외여행이나 출장 때마다 방문 국가를 직접 설정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해외망 연결을 시도하면 SKT는 출국 전 공항 방문 여부, 해외망 접속 정보 등을 종합해 정상적인 출국에 따른 로밍 이용인지 확인한다.

 

정상 이용으로 판단되면 로밍이 연결된다.

 

`T 로밍 안심국가(수동)`는 고객이 로밍 이용을 원하는 국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은 사전에 지정해둔 국가에서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허용 국가를 한 곳도 등록하지 않으면 해외 로밍 연결이 원천 차단된다.

 

`자동형`은 해외 출장이나 다국가 여행이 잦아 방문 국가를 매번 설정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싶은 고객에게, `수동형`은 특정 국가를 반복적으로 방문해 로밍 이용 국가를 미리 지정해두고 싶은 고객에게 유용하다.

 

`T 로밍 안심국가`는 T 월드 홈페이지와 앱, T 로밍 고객센터(02-6343-9000)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윤재웅 SKT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이상징후를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하는 상시 보안 체계에 더해, 고객이 원치 않는 로밍 이용을 미리 걸러낼 수 있는 `T 로밍 안심국가`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국내외 어디서나 걱정 없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관점의 안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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