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11월 4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파생상품 컨퍼런스 `FIA Expo 2026`에 참가해 한국 파생상품시장의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주요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했다.
한국거래소, 美 `FIA Expo 2026` 참가...한국 파생상품시장 글로벌 세일즈
FIA(Futures Industry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글로벌 거래소와 선물중개회사(FCM), 청산기관 등이 모여 파생상품 산업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이 날 거래소는 글로벌 파생상품 시장의 거점인 미국에서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을 높이고, 주요 참가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데 집중했다.
행사 기간 거래소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한국 파생상품시장의 제도 개선 사항과 야간 파생상품시장 운영 성과 등 최근 현황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최근 옵션거래 급증 요인 분석`, `무기한 선물의 시장 전망`, `AI 트레이딩 규제 전망` 등 주요 컨퍼런스에 참석해 글로벌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와 관련해 Eurex 등 주요 해외 거래소 및 현지 기관투자자들과 개별 면담을 진행하며 시장 유동성 제고, 신상품 상장 및 거래시간 연장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은 `FIA Expo 2026 참가를 통해 글로벌 파생상품 산업의 주요 관계자들과 한국 파생상품시장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국제 협력 기반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투자자 보호와 시장의 공정성·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파생상품시장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위험관리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