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캠프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2005년 내곡동 처가 땅 측량 당시 입회인 서명에 오 후보의 이름과 서명은 없었다고 밝혔다.
오 후보 캠프는 입장문에서 “어제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서 발급받은 해당 서류에는 입회인으로 장인 한 분만 서명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30일 오후 오세훈 후보 유세 장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캠프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2005년 내곡동 처가 땅 측량 당시 입회인 서명에 오 후보의 이름과 서명은 없었다고 밝혔다.
오 후보 캠프는 입장문에서 “어제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서 발급받은 해당 서류에는 입회인으로 장인 한 분만 서명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30일 오후 오세훈 후보 유세 장면.
오세훈 서울시장, 국회서 ‘세계유산 보존과 도시 미래’ 공존 방안 모색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세계유산 보존과 도시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제도적 대안 마련에 나섰다. 오세훈 서울시장, 국회서 `세계유산 보존과 도시 미래` 공존 방안 모색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세계유산 보존과 도시의 미래, 공존의 길을 찾다’ 토론회는 국민의힘 서울시당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세계유산영향평가(HIA)의 적용범위와 적절성을 점검하고, 도시 발전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세운4구역 재개발은 2004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20년 넘게 추진됐으나, 최근 국가유산청의 세계유산영향평가 요구로 인해 사업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도시계획 및 문화유산 전문가, 정비사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정부, 여순사건 희생자 고(故)박찬길 검사 유족 국가배상 항소 포기
법무부가 여수·순천 10·19사건 당시 좌익 혐의로 희생된 고(故) 박찬길 검사의 유족이 제기한 국가배상소송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한다. 정부, 여순사건 희생자 고(故)박찬길 검사 유족 국가배상 항소 포기법무부는 3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는 지난 10월 29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이 고인과 유족에게 총 6억 9,0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1심 판결을 수용한 결과다. 1910년생인 박찬길 검사는 1947년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차석 검사로 임관했다. 그는 당시 민간인을 확인 사살한 경찰관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을 구형하는 등 사법 통제라는 검사 본연의 직무를 공정하게 수행했다. 그러나 여순사건 발생 직후인 1948년 10월 23일, 순천 경찰은 인민재판장 활동 혐의를 씌워 고인을 재판 없이 총살했다. 이 과정에서 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전북도지사와 ‘2036 하계올림픽’ 유치 논의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월 3일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만나 2036 하계올림픽 유치 방안을 모색했다. 최휘영 장관, 전북도지사 만나 `2036 하계올림픽` 유치 현안 논의(2026.11.04.)최휘영 장관은 이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나 2036 하계올림픽 유치와 관련된 현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림픽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와의 공동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 장관은 서울시 측에서도 공동 개최 논의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점을 언급했다. 특히 최 장관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표한 개최 도시 선정 일정을 고려할 때, 양 지자체 간의 조속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장관은 전북도와 서울시간 공동 개최 합의가 원만히 완료될 경우 정부 차원의 지...
서울시, 11월 잠실대교서 `쉬엄쉬엄 모닝`… 한강 일출 보며 달린다
서울시가 오는 8일과 22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잠실대교 일대에서 시민들이 자신의 속도로 운동을 즐기는 `쉬엄쉬엄 모닝`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 11월 잠실대교서 `쉬엄쉬엄 모닝`... 한강 일출 보며 달린다이 날 행사에서는 평소 자동차 전용 도로로 이용되던 잠실대교를 직접 걷거나 달릴 수 있다. 참가자들은 왕복 5km 코스를 이동하며 한강의 아침 일출을 감상하고 색다른 도심 풍경을 경험하게 된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잠실대교를 전면 통제하지 않는다. 행사 당일 오전 5시부터 10시까지 왕복 8차로 중 상행 4개 차로를 통제하고, 하행 4개 차로를 상·하행 각 2개 차로씩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버스 노선 우회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의 순위 경쟁이나 기록 측정 없이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걷기, 달리...
법무부, 제33회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협의회 개최
법무부가 외국인과 동포의 인권 보호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하는 협의회를 열었다. 법무부, 제33회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협의회 개최법무부는 4일, 지난 3일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제33회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이민자 인권 보호를 위한 정책 자문과 인권침해 사건 심의 등을 담당하며 2006년부터 이어져 왔다. 이 날 회의에 앞서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을 대신해 민간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차 본부장은 위원들에게 이민자 인권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적인 자문을 당부했다. 차용호 본부장은 `외국인·동포 인권보호는 우리 사회의 인권 수준을 높이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대구시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안전책임관`이 뜬다
대구시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안전책임관`이 뜬다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7학년도부터 현장체험학습 안전책임관을 본격 도입하기로 했다. 지난 2022년 강원도 현장체험학습 사고 등의 여파로 전국적으로 현장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시행이 급감하고 있지만 대구의 경우 숙박형 체험학습 시행률이 100%를 달성하고 있다.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규모 진로탐방`이나 `소규모 그룹별 학생 설계 수학여행` 등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핵심 공약사업이다. `안전책임관`은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을 하는 학교에 위촉·배치되는 외부 전문 인력으로, 퇴직교원 1명, 소방·경찰 경력자 1명, 여행·청소년지도사 1명 등 3명이 한 팀을 이룬다. 안전책임관의 역할은 체험학습 계획 단계의 컨설팅과 사전답사 지원부터 시...
노사발전재단·네이버, 중소기업 대상 `상생형 재취업지원서비스` 시행
노사발전재단과 네이버가 협력해 중소 IT 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노사발전재단 · 네이버, 중소기업 대상 `상생형 재취업지원서비스` 시행노사발전재단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네이버 본사에서 네이버와 중소 IT 기업인 ㈜온품 소속 40세 이상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체결된 `IT 산업 재취업지원서비스 확산 및 중장년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성과다. 네이버와 ㈜온품이 재취업지원서비스 공동컨설팅에 참여하며 성사됐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1,000인 이상 기업이 퇴직 예정자에게 경력진단과 취업 알선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의무 대상이 아닌 중소기업은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도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와 관련해 재단은 대기업의 우...
제87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뮤지컬 서사극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국가보훈부가 오는 11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7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한 편의 뮤지컬 서사극 형태인 `공연형 정부기념식`으로 개최한다. 제87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뮤지컬 서사극으로 새롭게 선보인다4일 국가보훈부는 이번 행사가 올해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고 김구 선생이 염원한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날 기념식은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정부기념식의 첫걸음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뮤지컬 형식을 접목해 기획됐다. 특히 국민의례와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등 기존 정부기념식 의전을 50분 분량의 뮤지컬 서사극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문정 음악감독과 양준모 배우가 제작에 참여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스윙...
국립순천대·국립경국대, 지역 의대 신설 대학 최종 선정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국립순천대학교와 경상북도 국립경국대학교를 지역 의대 신설 대학으로 최종 선정하고, 각각 60명과 40명의 정원을 배정한다고 발표했다. 국립경국대학교 병원정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화하는 국정과제에 따라 의대 없는 지역에 의대를 신설하기로 하고, 지난 7월부터 민관협의체인 지역의대 설립 기획단을 운영하며 대학 선정 및 정원 배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 기획단은 의료 접근성과 의료 취약도 등 4개 분야 13개 지표를 바탕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경상북도를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후 해당 지자체로부터 계획서를 제출받아 적정성을 검토하는 과정을 거쳤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경우 후보 대학 추천 과정의 적정성을 두고 제기된 여러 문제에 대해 수차례 소명 자료를 확인했다. 또한 외부 법률자문을 의뢰한 결...